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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olper diary

러시아 출장 Day+2

흠...그리 바쁜건 아니였는데 그 5시간의 시차가 매우 힘이 들었는지 쉰다고 결국 거기서 모든 포스팅을 못했구만.;;


결국 한국 와서 나머지를 올리는 중.....-_-;;


마이 피곤해.ㅠㅠ 시차가 적응이 좀 됐다 싶었는데 다시 한국 시간으로 돌려야 하니... 고작 5시간 도 이렇게 힘든데 그 이상은 어떨까나;;


이코노미 클레스의 엄청난 고통과 시차의 피곤함을 생각하면 해외여행은 그리 즐거운게 아닌듯 하다. 


온지 2일차... 사실 하루죙일 촬영하느라 한 곳에 박혀 있어서 별달리 사진을 찍을 만한 것도 없다. 오늘은 간단하게 맥주를 사와서 한잔 했는데 동내 슈퍼마켓에 주류 코너의 규모에 엄청 놀랐다.-0- 그거 보고 놀라느라 찍지도 (사실 너무 좁고 해서 찍을 만한 여건이 않되더라;;)못했지만.; 여튼 맘에 드는 맥주를 몇개 골라서 먹어봤다. 


싸구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ㅋㅋ)인듯 한 보드카 한병도 사와서 한잔 했는데 위장 소독 지대로  ㅡㅡb ㅋㅋㅋ


숙소 배란다에서 본 매우 흐린 모스크바 풍경...




해가 지고 나니 먼가 좀 느낌이 다르다. 모스크바 중심부에다가 붉은광장 부근이라서 야경에 쓰이는 조명이 엄청나게 밝다 실제로도 하늘이 매우 깜깜하게 보이지 않고 빛의 복사로 인하여 매우 밝게 보인다. 나쁘지 않음ㅋㅋ


맥주사로 가는 숙소앞 도로가로 가면 차이코프스키음악원 이라는 곳이 있다. 매우 유명하다고 한다.;;

동상도 있는데 속으로 차이코프스킨가~? 하고 그나마 러시아 아는 인물을 떠올렸었는데 진짜였다.ㅡㅡ;; 


일단...머...스킬부족으로 인하여 초점이 매우 않맞다. ;; ISO를 올려서 셔속을 좀 높일껄 하는 생각이 이제서야 든다.;; 셔속이 너무 높아서 포커스 매우 불안정하다. ;;



맥주사진은 다음으로 넘겨야 할듯.ㅠㅠ 흠...영상이 너무 커서 한번에 많은 사진이 않올라가네;; 그렇다고 줄이자나 먼가 좀 그렇고 걍 여러번 올려 짱나는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