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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olper diary

러시아 출장 Day+1

시차 적응이 않되서 그런지 엄청 늦게 잤다-_-;;

이런게 여행이라면 별로 하고싶진 않다만.;;


아침에 일어나서 급하게 씻고 밥먹고 출근-_-;; 남들 놀때 출근이라니 ㅅㅂ ㅅㅂ ㅅㅂ


오늘은 일하느라 사실 사진을 거의 못찍었다만...그래도 틈틈히 폰 카를 이용해서 열심히 찍긴 했는데 장 수가 정말 얼마 않된다. 


총 책임자인 삼성쪽이랑 간단한 미팅 후 사무실로 이동하였다. 

러시아는 택시가 따로 있긴 하지만 걍 손을 흔드고 있으면 일반 차량이 온다. 

가는 길이 맞으면 흥정하여 ㄱ ㄱ ㄱ -_-;;


택시 타고 이동 하는 길에 폰카로 한샷...지금 러시아는 계속 흐리고 비다....


러시아의 이동 수단 중 하나란다. 언듯 보면 전철 같기도 한데...사실 버스다. -0-


동력을 전기로 얻는 듯 하다. 저 전압선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조종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니 핸들도 있다.ㅡㅡ; 만일 탈선 되면 ? 어짜노?ㅡㅡ?


점심 밥 먹으로 가는 길에 이국적인 건물들... 확실히 우리나라 건물보다 훨씬 이쁘다 왠지 모르게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다. 왜 우리나라는 저렇게 못지을까....


먼가 있어 보이길래 ...ㅋㅋㅋ 사원 같은 곳인가 보다 어딘지 머하는 곳인지는 모름 출입구도 막혀있었다. 


러시아 식당에 와서 한컷!! 식당을 좀 찍었는데 폰카라서 엄청나게 흔들렸네 ...-_- 모두 삭제...ㅋㅋ


에피타이저로 셀러드가 두 종류가 나왔다. 하나는 우리가 흔히 먹는 일반 마요네즈에 야체를 버무린거와 하나는 아래 보이는 투며한 드레싱....내 스타일은 아님.-_- 컵에 담겨 있는 붉은 색은 스프 같은 건데 우리나라 찌개랑 비슷한 맛이 난다. 그나마 괜찬은 요리.ㅋㅋㅋ

매인 요리를 먹느라 못찍었다.ㅡ.ㅡ;; 


점심식사를 한 식당 


돌아 오는 길에 러시아 기차가 가는걸 보고 허겁지겁 폰으로 찍었다. 우리나라 기차도 볼때마다 멋진데 러시아 기차는 왠지 힘이 있어 보인다. ㅎㅎ 기차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