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에 있는 캠핑장이다.
요기.................(네비 찍으면 나옴...=_=...않나오면 마곡사 찍으면 바~~~로 입구에 있다는 것!)
전경이다. 뒤에 마곡천과 무대...가!!!
캠핑장 입구다...모든 글자 디자인과 마크 들을 모두 여기 사장님이 다 만드셨다고 한다.
장비는 다 빌려서...!! ㅎㅎㅎ 너무 비싼 장비들..ㅠㅠ;;
아래 사진에서 보면 무대도 있는데 토요 무대라고 공연도 하고 장난 아니다.
마곡사가 있어서 설마 했는데 정말 공연 하더라.ㅋㅋㅋ
캠핑장 뒷편에 계곡이 있어서 단순히 먹기만 하는 캠핑이 아니다.
사실 다른 캠핑장 후기 보면 대부분이 걍 먹방...-_-;; 먹는거 한계가 있는데 ;;;
낮에 계곡에서 지칠때 까지 함 놀아 준다.ㅎㅎ 그리고 계곡에 고기도 잡는다.
놀다 보니 마곡사 토요무대가 세팅되고 있었다.
생각보다 아마추어가 아닌 유명한 가수도 공연하는거 보고 좀 놀랬다. -_-;;
잔디도 잘 되어 있어서 뛰다가 넘어져도 걱정이 없다.
무대도 생각보다 크고 공연도 많더라...-_-;; 시간만 되면 토요일마다 무대라도 보러 가고 싶은 마음도 든다.
공연장에서 찍은 전경이다. 잔디 공연장이라서 굉장히 멋지다....-0-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더니 저녁엔 만석...-_-;; 캠핑에 예약제가 왜 필수 인지 알겠구만;;
장비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없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라..;;(나같은 인간이 생각보다 많더라. ㅋㅋㅋ). 사실 백문은 불어일견이라 해봐야 재미를 안다고 장비가 없어도 (캠핑장 개업도 얼마 않되서 모두 새제품..ㅋㅋ) 께끗한 최신 장비 다 빌려 주신다. 그리고 저녁에 바비큐 셋트도 물론 고기도 판매 하기 때문에 장비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캠핑장 사무실 겸 매점이다. 장비가 없으면 여기서 대여를 하면 된다.
필요한 장비도 구매가 가능하다. 얼마전에 알아보니 훨씬 더 많은 장비가 구비 되어 있다고..-_-;;; 조만간 텐트 판매도 하실 요령이신가..;;;
마지막으로 사워장과 화장실...
초창기에 수압이 약했다고 하는데 보수가 모두 끝나서 그런지 뜨거운 물이 걍 콸콸 나온다;;;
샤워 하고 나니 캠핑하러 온게 아니라 걍 팬션 온 느낌이랄까... 요즘 텐트도 원악 커서 진짜 방이야 방..-_-;;
화장실도 굉장히 께끗...!!
시설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놀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캠핑~캠핑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주말마다 오고 싶다. -_-!
